나는 벽에 붙이는 야광 스티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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접착력이 대단해 미친 스토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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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와 나의 차이는 간단하게 말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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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과 땅 또 다른 시각 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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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는 찬란하게 빛나는 sta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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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리부터 발까지 쫙 빠진 styl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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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와 나의 그림은 간단하게 말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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엉망진창 엉터리 웹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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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K 잘들어 내가 입은 jacke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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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ucci 아니면 fera 아니면 그래 웃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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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하고는 내가 많이 다르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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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짜 내 모습은 남포동 tab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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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태여 말하지 않아도 알텐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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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속아 넘어가 so hard 넌 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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확실히 잘못보고 있거나 내게 빠진게 분명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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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nock knock 들려? 이제 그만 접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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솔직히 말해 내게 넌 감당 절대 안되거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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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짓도 하루 이틀이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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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와 난 근본적으로 뒤틀리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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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회 줄께 니가 먼저 차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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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이미 널 버렸어 shut ou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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줄 쫙 긋고 시작한 만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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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생부터 달라 like a 강북과 강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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받은 선물도 이제 그만 반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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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래 이러진 않아 조금 난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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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이에나라고 들어봤어? 내가 그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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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 위에나 차 밑에나 내 돈 들인 건 없어 your ma 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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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이레놀 한 정 씹으며 생각해봐 진짜 사랑인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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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엔 다 조금씩은 어이없어해도 뒤끝은 없잖아? 깨끗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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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산기 딱딱 두드려 봤을때 노마진은 절대 두번 상대 안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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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돈 갖다 쓸때 우리 만남 caf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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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름이 thursday ready to sunse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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쌔끈하고 깨끗하게 technical 택근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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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ake it easy 다시 말해 relax u know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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벗긴 옷에 fucking에다 폭스바겐 정도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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괜찮은 거래 아닌가? 부르조아 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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엉망진창 엉터리 웹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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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눈박이 어울리지 않는 어설픈 두 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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썩은 고기 핥아 먹는 하이에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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꼬리 몸에 두른 모피 역시 매치가 안돼 몹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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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벽에 붙이는 야광 스티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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접착력이 대단해 미친 스토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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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와 나의 차이는 간단하게 말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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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과 땅 또 다른 시각 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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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는 찬란하게 빛나는 sta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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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리부터 발까지 쫙 빠진 styl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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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와 나의 그림은 간단하게 말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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엉망진창 엉터리 웹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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