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버지와 아들,.....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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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눈물나죠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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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버지란 말만 들어도 정말 감동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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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에게 사랑을 주시고 키워주시는 부모님의 사랑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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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율로 표현한 곡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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낳아 주시고 길러주신 은혜 정말 잊지 말아야 한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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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합니다. 내가 나중에 잘되서 부모님 행복하게 해드려야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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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고 하지만 그땐 이미 부모님은 곁에 안계십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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효도는 한번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평생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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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버님 어라도 한번 주물러드리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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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라도하시길 바라겟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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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론 힘듭니다. 그 말 한마디 하기가 너무나 뻘쭘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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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말 하는 저두 제대로 부모님꼐 사랑한다는 말 많이 못햇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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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항상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시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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핸드폰좀 한번 안바꿔 다고 성질내고 부모님한테 짜증부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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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모습부터 하나씩 고쳐 나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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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하시느라 힘든 부모님의 날개가 되드릴 생각부타 하시는것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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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론 지금 효도 하시는 분꼐드리는 말씀이 아니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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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 철이 안드신 분들꼐 하는 말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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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모님 힘드신데 거기다가 자식되는 사람이 더 힘드시게 하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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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것만큼 나쁜짓이 업을 겁니다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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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부를 더 열심히 하고 부모님 좋아하시는 일부터 조금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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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나가는것이 효도이고 사랑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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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두 잘 못하면서 이런말 하기는 뭐한데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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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주위에도 아직 철이 안들고 부모님 속썩이는 사람들이 많아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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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화가나서 한말씀 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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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하나하나가 모여서 진짜 사람이 되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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... 부모님꼐 효도하세요^^ㅣ;ㅣ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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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ather & So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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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Steve Barakatt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