キミの香りにツキの光に キミと出會えた奇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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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미노카오리니 츠키노히카리니 키미토데아에타 키세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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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의 향기에 그대의 달빛에 그대와 우연히 만날 수 있었던 기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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うねる曲線母性の海で 裸の心 見せ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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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네루쿄쿠센- 보세이노우미데 하다카노코코로 미세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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넘실대는 물결 모성의 바다에 발가벗은 마음을 보여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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この身を焦がし全部を燃やし キミの事を守れちゃなら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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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노미오코가시스베테오모야시 키미노코토오마모레챠나라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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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몸을 불태우고 모든 것을 불태워서 그대를 지켜내지 않으면 안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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取るに足らない僕は塵晟 熱いクウキに祈りを め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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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루니타라나이보쿠와치리보시 아츠이쿠-키니이노리오코메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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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잘 것 없이 하찮은 나는 티끌같은 별. 뜨거운 열기에 기도를 모아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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甘い果實を蟲けらのよう 羽を廣げて奪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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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이카지츠오무시케라노요우 하네오히로게테우바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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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콤한 열매에 달라붙는 진드기처럼 날개를 펼쳐 빼앗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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胸の鼓動が高まるほどに 壞したくなゐ世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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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네노코도우가타카마루호도니 코와시타쿠나루 세카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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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의 고동이 고조될 정도로 부숴버리고 싶어지는 세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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夜に拔けてく赤いろうそく 溫い吐息果無く搖れ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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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루니누케테쿠아카이로-소쿠 누루이토이키하카나쿠유레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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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둠을 빠져 나온 붉은 촛불. 미지근한 한숨이 허무하게 흔들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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重なりながら食み出しながら 手と手繫ぎ朝が來るま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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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사나리나가라하미다시나가라 테토테츠나기아사가쿠루마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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겹쳐지면서, 벗어나면서 손과 손이 이어져 아침이 올 때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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この身を焦がし全部を燃やし キミの事を守れちゃなら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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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노미오코가시스베테오모야시 키미노코노오마모레챠나라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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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몸을 불태우고 모든 것을 불태워서 그대를 지켜내지 않으면 안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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取るに足らない僕は塵晟 熱いクウキに祈りを め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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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루니타리나이보쿠와치리보시 아츠이쿠-키니이노리오코메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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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잘 것 없이 하찮은 나는 티끌같은 별. 뜨거운 공기에 기도를 모아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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祈りを め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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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노리오코메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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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도를 모아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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夜に拔けてく赤いろうそく 溫い吐息果無く搖れ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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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루니누케테쿠아카이로-소쿠 누루이토이키하카나쿠유레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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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둠을 빠져나온 붉은 촛불. 미지근한 한숨이 허무하게 흔들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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重なりながら食み出しながら 手と手繫ぎ朝が來るま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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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사나리나가라하미다시나가라테토티츠나기아사가쿠루마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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겹쳐지면서, 벗어나면서 손과 손이 이어져 아침이 올 때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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塵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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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세븐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