볼수없으니.. 들을수없으니.. 니가있다는걸 난 느낄수없으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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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연무엇이 이렇게 끝없는 미련을 쌓고만있는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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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라져버린 그거리를.. 함께거닐던 그때거리를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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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연무엇이 이렇게 닿을수없게 만들어 놓은건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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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없이 길고긴 거리를.. 너와나에게 생긴거리를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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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연 무엇이 이렇게 닿을수 없게 만들어 놓은건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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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라져버린 나의 그거리를... 멀어져버린 너와의 사이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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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연 무엇이 우리의 거리를... 과연 무엇이 우리의 사이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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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닿을수 없을만큼 만든건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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닿을 수 없는 이거리는 너와 나에게 생긴거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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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 이렇게 우리를 시간속으로 묻히게 만들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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닿을수 없는 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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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코발트블루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