혼자서 불러보는 가슴 아픈 그 이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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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이 새어 나올까봐 입술을 깨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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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다시 다짐한 뒤 가슴을 펴보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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홀로 남겨진 내 모습이 더욱 초라해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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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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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아픈 내 사랑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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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안 볼 수 있겠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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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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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아픈 내 사랑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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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안 볼수 있겠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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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아 미련한 내 사랑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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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릴 수 없는 내 욕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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못한 사랑이 서러워서 또 이렇게 운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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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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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 볼 수 있겠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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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사랑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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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작 : 더 원의 사랑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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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행복과 행운이 가득한 오늘은 당신의 것입니다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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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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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시후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