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꾸 니가 생각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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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에도 몇 번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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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보고 싶어 그리워 미칠 것만 같은 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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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렇지 않은 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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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써 태연한 것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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웃고 있어도 나 견딜 수가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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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너무 미워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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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울린 너라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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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련 없이 너를 떠나려 다짐을 해 보아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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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울 수가 없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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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릴 수도 없었어 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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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없는 나를 상상할 수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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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니까 너만 사랑하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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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마음을 모두 다 가져간 사랑이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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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전활 걸어도 다시 만나게 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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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 말 없이 날 안아줄 수는 없겠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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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번이라도 단 한 번만이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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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얼마만큼 사랑하고 있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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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게 말하고 싶어 더 늦기 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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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번 다시 널 놓지 않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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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용서 해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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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이 흘러가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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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것이 변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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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떻게 내가 널 잊어 버릴 수 있겠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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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이 아파와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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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 무너져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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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에게 오직 너 하나 뿐인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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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니까 너만 사랑하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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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마음을 모두 다 가져간 사랑이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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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아프게 하고 나를 울게 만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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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이별 따윈 원하지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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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와줄래 내게 돌아와줄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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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로 사랑했던 예전으로 돌아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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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만 사랑한다고 너만 원한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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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번 만 번 말하고 싶은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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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보고 싶어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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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상 끝나는 날 그순간까지 내마음 깊은곳에 넌 살아 있으니까!!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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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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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김효원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