당신은 바람이였나
| 내가슴 열게 해놓고
| 무심히 스처가는 바람처럼
| 당신은 추억으로 떠나 버렸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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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구멍뚤린 나의 가슴을
| 그누가 채워주나~~
| 밉다고 말을하지
| 싫다고 말을하지
| 떠~나간 사람이라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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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뻥 뚤린 나의 가슴을
| 채워줄수 있는 단 한사람
| 이제는 이~제는
| 우리는 남남인가요~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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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간주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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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당신은 바람이였나
| 내순정 짓밟아놓고
| 무심히 스처가는 바람 처럼
| 당신은 추억으로 떠나 버렸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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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깊이멍든~ 나의 가슴을
| 그누가 풀어 주나~
| 밉다고 말을하지
| 싫다고 말을하지
| 떠~나간 사람이라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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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멍들은 나의 가슴을
| 풀어줄수 있는 단 한사람
| 이제는 이~제는
| 우~리는 남남인가요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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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당신은 바람(3:48
| | 문성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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