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냥 편한 느김이 좋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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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은 사람이라 생각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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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이게 뭐야 점점 여자로 느껴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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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하 사랑하고 있었나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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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모님! 나만 바라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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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빠! 그렇게 바빠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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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파 마음이 아파 왜 내 맘왜 몰라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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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모님 남푠은 왜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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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바 남푠은 나빠.바봐이젠 나를 가져봐~왜 날 남자로 안보는거니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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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꾸 안된다고 하는거니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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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연인들을 봐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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첨에 다 삐까삐까 시작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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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 사랑하며 잘 살아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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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모님 ~ 나만 바라봐`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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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빠 그렇게 바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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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파 마음이 아파 왜 내 맘왜 몰라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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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모님 남푠은 왜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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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바 남푠은 나빠.바봐 이젠 나를 가져봐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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싸모님 나에게와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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싸모님나에게와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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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가슴은 이미 삘이 꽂혔어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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멈출수도 없어 그냥 그런삘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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싸모님 나에게와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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싸모님나에게와~~~음음음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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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모님이 나에게 다가와주길바래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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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모님 ~ 나만 바라봐`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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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빠 그렇게 바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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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파 마음이 아파 왜 내 맘왜 몰라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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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모님 남푠은 왜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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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바 남푠은 나빠.바봐 이젠 나를 가져봐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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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나를 가져봐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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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모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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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재수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