넌 내게 뭘원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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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이 노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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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만을 위해 부르려고 하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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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 늘어진 내어깨 그시간의 순애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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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거품이 되어버려 과거가 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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갈등의 씨를 키우는 못된 그 심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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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t's not so simpl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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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안에 내포돼있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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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마음까지 다 가져간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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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이 어느덧 키운 독버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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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맘에 퍼졌으니 눈물로 닦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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씻을순 없어 이젠 맘을 닫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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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안에 퍼진 독기가 밖으로 나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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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끼되어 너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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찍어내리기 전에 뿌리뽑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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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내가 할수있는 최선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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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icrophone chec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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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이상 없어 최후의 선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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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스로 곱씹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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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서있는 곳이 더 어울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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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eggy jeans ar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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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etter than tuxid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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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몰랐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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흐르는 시간에 맡길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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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맘은 아직 구름위를 걷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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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내게 항상 그모습 그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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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내게 남을거야 깊은 후회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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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내게 있어 떠나온 그곳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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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내게 있어 지나간 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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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내게 있어 내맘속의 상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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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내게 있어 돌아갈 그곳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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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 남은 것이 없는 것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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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 만들려하지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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긁어부스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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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몸을 감싸줄 것 같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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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드런 날개옷도 송곳되어 날 찔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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곧 못박힌 맘에 곧 드러날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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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넛 같은 큰 구멍을 갖게 될테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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벗 가족 종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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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의탁할수있는 이들을 보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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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교롭게 깨닫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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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서야 네게 말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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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내게 최고이자 최악의 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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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송보송 솜솜같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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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맘에 스며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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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무게로 나를 가라앉혔으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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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을 쉬고 싶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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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개를 수면위로 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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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뻐하기도 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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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포 가득한 물맛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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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보게 해주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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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생각해도 물과 기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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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ut 달콤한 이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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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몰랐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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흐르는 시간에 맡길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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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맘은 아직 구름위를 걷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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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내게 항상 그모습 그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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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내게 남을거야 깊은 후회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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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내게 있어 떠나온 그곳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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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내게 있어 지나간 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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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내게 있어 내맘속의 상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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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내게 있어 돌아갈 그곳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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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thing could compare to 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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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oo i swear to 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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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나도 알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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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내게 있어 넌 내게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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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내게 있어 넌 내게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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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몰랐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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흐르는 시간에 맡길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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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맘은 아직 구름위를 걷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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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내게 항상 그모습 그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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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내게 남을거야 깊은 후회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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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내게 (Feat. 보영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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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원썬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