같이 걷고 있어 너와 걷던길
| 너만큼 예쁘고 또 착한 여자라서
| 아마 모를거야 널 못잊는 걸
| 가끔씩 마주친 니 모습 외면 했으니
| 이제 다 잊어 버렸다 했으니
| 하면 할수록 늘어 버리는
| 내 거짓말 어떡해
| 또 못 본 척 눈감아 보지만
| 가슴은 니가 없이는 안된다고
| 자꾸만 나를 떠밀어
| 또 버렸던 추억을 채우며
| 그렇게 걸어가는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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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자꾸 친구에게 널 느끼려해
| 너만큼 예쁘고 또 착한 여자라서
| 아마 언젠가는 눈치챌꺼야 만나면
| 꼭 이 길 걷자고 조르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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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제 다 잊어 버렸다 했는데
| 하면 할수록 어색해지는
| 내 거짓말 어떡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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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또 못본척 눈감아 보지만
| 가슴은 니가 없이는 안된다고
| 자꾸만 나를 떠밀어
| 또 버렸던 추억을 채우며
| 그 많았던 사랑을 한가득 떠올리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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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왜 왜 그땐 널 잡지못했나
| 하지만 후회하면서 무너져가는
| 내 가슴 니가 못보게
| 또 스치는 니 모습 등뒤로
| 그렇게 걸어가는 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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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렇게 걸어가는길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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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하면 할수록
| | MC The Max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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