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렵지 않아
| 나의 꿈속으로
| 들어가기 위해선
| 오늘 하루에
| 있던 일들
| 적고 가야해
| 수많은 사람들이
| 읽고 가기를 바래
| 그 중에서도 바로 니가
| 읽고 갔으면 좋겠어
| 나의 이런 얘기들이
| 너의 맘에 들까
| 한번은 너에 대한고백
| 쓰다가 지웠어
| 혹시 너에 대한 글
| 본다해도 놀라지 말아줘
| 수줍은 나의 진심을
| 이제 받아주길 바래
|
| 하루에 한번
| 너의 블로그로
| 들어가기 위해서
| 마음속 깊이
| 심호흡을
| 하고 가야해
| 수많은 사람들이
| 너를 찾고 있지만
| 그 중에서도 바로 나를
| 알아줬으면 좋겠어
| 나의 이런 얘기들이
| 너의 맘에 들까
| 한번은 너에 대한고백
| 쓰다가 지웠어
| 혹시 너에 대한 글
| 본다해도 놀라지 말아줘
| 수줍은 나의 진심을
| 이제 받아주길 바래
|
| 혹시나 하는 맘에
| 나간 너의 모임에
| 나를 첫눈에
| 알아본 너
| 나는 너무나기뻤어
| all right
| 너의 단순한 답글 하나
| 무슨 의미일까
| 나에겐 너무나소중해
| 이런 내 맘 알아줘
| 혹시 나에 대한 글
| 본다 해도 놀라진 않아
| 너 또한 나에게
| 너의 마음 보여줬으니
| 우리 함께한
| 날들이 행복하길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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