누구의 주제런가 맑고 고~운~산 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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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이운 만 이천봉 마아알은 없~어어~도~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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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이제야 짜~유만민 오옷~깃~여미며~~~~~~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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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이름~ 다아시 부으를~ 우으리~ 금~강~~산~~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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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수만~년~ 아름다운 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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못~가본지 몇몇해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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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에야~~~ 찾을 날 왔~나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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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강산은 부르으은~~~다~~~~~~~~~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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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로~봉 그 봉우~리 짓밟힌~ 자아~리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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흰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가아나~~~~~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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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알아래 산해만리~~ 보이지 마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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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다 맺힌 원한 풀릴때 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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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수만년 아름다운 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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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럽힌지 몇~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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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에야~~~ 찾을 날 왔~나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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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강산은 부르으은~~~다~~~~~~~~~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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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영섭:: 그리운 금강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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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Placido Domingo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