Verse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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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떠나 보낸 시간 이제 벌써 일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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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점 너를 볼때마다 멀어지는 인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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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엔 우연 우리 사랑은 필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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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럼 느껴졌지 너를 보내고선 미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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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남아있는지 버리지 못한 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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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까지 남아있는 너의 기억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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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리지를 못했어 (못난 내가 미워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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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일년째 한숨만 쉬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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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그리웠나봐 너를 기다렸나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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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오질 않는 단걸 내가 더 잘 알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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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와 함께 했던 시간은 이제 물거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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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럼 사라져 남은건 혼자라는 현실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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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사랑 고백했던 그때가 생각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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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보며 웃어주던 니얼굴이 떠올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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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잊어야하지 잊어 버려야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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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처럼 쉽지않아 난 아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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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 하지 못한 말이 너무나도 많은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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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와 함께 하고 싶은 일이너무 많은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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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흔한 손가락에 은 가락지 조차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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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한다는 쉬운 말조차도 하지 못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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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년이 지난 지금에서도 너를 사랑하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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몇년이 더지나도 난 변함 없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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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했었나봐 너를 좋아 했었나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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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내게 줬던 아름다운 미소 만큼이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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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꿈이라도 좋으니 너를 볼수 있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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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 기만해도 세상을 다 얻은겉 같은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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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로 너란 여자 라는걸 알잖아 있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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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사랑한다 1년이 지나도 난 변함 없을테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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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이라도 날 사랑 한다면 돌아와줘 제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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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맘 알아줘 너만 있으면 돼 너 하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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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뿐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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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oo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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벌써 일년이 지났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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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사랑 하는 내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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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하지 않아 난 떠나지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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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 오면 되는데 난 너하나면 되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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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겐 사랑 그것 조차도 안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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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erse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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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는 너를 보면서 잡지를 못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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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별이란 상황에서 난 헤메이고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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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주작은 일들 너와 함께했던 일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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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을수가 없어 (난 지울수도 없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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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이자리에 기다리고 있을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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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향한 내마음은 변하지 않는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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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년 이라도 좋아 2년이라도 좋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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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향한 내마음은 변치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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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oo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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벌써 일년이 지났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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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사랑 하는 내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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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하지 않아 난 떠나지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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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 오면 되는데 난 너하나면 되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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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겐 사랑 그것 조차도 안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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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erse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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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떠나 갔지만 내것이 아니겠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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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향한 내마음은 변치 않을 거라 했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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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이 지날 수록 널 잊어야 할것 같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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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보내야 할것 같아) 이제 그만 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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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떠난 너에게 행복을 빌어줄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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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은 사람 만나 더욱 행복 하길 바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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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것만은 알아줘 널 사랑 했다는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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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와 함께 했던 추억 잊지 못하는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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벌써 일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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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노훈(Aka None)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