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침에 눈이부셔 잠에서 깨어보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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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들은 노래하고 그녀는 차를 끓이고 있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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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마신 술때문에 머리는 아팠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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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녀가 건넨 손엔 난 그만 웃어버렸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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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랑장미 한송일 그대 향한 나의 마음이란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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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가 알아주길 바래 나에겐 언제나 너였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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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주중 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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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공원에서 커피를 마시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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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닥을 깔고 누워 지나간 구름들을 보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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찾아오는 밤 때문에 콧등에다 침발랐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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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 나에게는 예쁘기만 했던 그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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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손을 잡아줘 절대 후회하지 않을꺼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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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와 내가 함께가는 이길엔 두려움이란 없을테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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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랑장미 한송일 그대 향한 나의 마음이란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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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가 알아주길 바래 나에겐 언제나 너였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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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랑장미 한송일 그대 향한 나의 마음이란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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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가 알아주길 바래 나에겐 언제나 너였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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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랑장미 한송일 그대 향한 나의 마음이란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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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가 알아주길 바래 나에겐 언제나 너였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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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에겐 언제나 너였어 나에겐 언제나 너였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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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란장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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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에이제이(AJ)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