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젠 잊었어 니 옆에 있는 내 모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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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눈물조차도 흘리지 않을테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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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지웠어 내 눈에 깊이 새겨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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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모습조차도 희미한 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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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복했니 내 곁을 떠난 그 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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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워버린 추억은 이미 모두 다 없는 일인걸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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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어줄게 버려진 기억들 모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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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와의 추억 너와의 시간도 모두 지울테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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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라리 너를 더 사랑했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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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라리 너를 더 미워했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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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이상은 내게 이런 눈물 없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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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번 더 너를 기다린다면 다시 내게로 오겠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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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림받은 상처는 잊어줄테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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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어붙은 내 가슴 안아주던 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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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픈 기억까지도 모두 안아준 그런 너였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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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워줄게 이제는 내 것이 아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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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보던 눈빛 날 안던 손길도 모두 지울테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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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라리 너를 더 사랑했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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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라리 너를 더 미워했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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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이상은 내게 이런 눈물 없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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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번 더 너를 기다린다면 다시 내게로 오겠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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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림받은 상처는 잊어줄테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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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짐해도 가슴 가득 차오는 그 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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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보처럼 니가 보고싶다는 그 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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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픈 기억이 독이되서 가슴을 멎게해도 내 입술이 잊지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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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사랑한 너잖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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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려낸 내 맘 속 빈자리만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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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겨진 니 맘 속 빈자리만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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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워지는 핏 빛 눈물 모두 모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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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로 모두 다 돌려준다고 행복하지는 말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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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보다 더 힘들어지길 바랄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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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lease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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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비지에이치포(BGH4)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