Verse.1
| 언젠가 너 말했지
| 조그만 손 꼭쥐고 이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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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Verse.2
| 속삭이듯 말하던
| 너의 그 작은 목소리 이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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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하얗게 모두 칠하고 싶다고
| 바로 울듯한 표정을 지으며
| 웃으며 내게 다가오는 널 보면
| 조금 더 너의 소중함을 알고
| 되돌릴 수 없는 고마운 기억과
| 네가 칠하던 그 새하얀 문들과
| 소중한 모습과 행복했던 순간
| 나는 항상 그걸 잊고 산 적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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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웃으며 내게
| | My Aunt Mary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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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My Aunt Mary Other lyric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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