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知らず知らず 步いて來た 細く長いこの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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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시라즈 시라즈 아루이테 키타 호소쿠 나가이 코노 미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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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르게 모르게 걸어 온 가늘고 긴 이 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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振り返れば 遙か遠く 故鄕が見え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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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후리카에레바 하루카 토-쿠 후루사토가 미에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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뒤돌아보면 저 멀리 고향이 보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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でこぼこ道や 曲がりくねった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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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데코보코 미치야 마가리쿠넷타 미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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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퉁불퉁한 길, 고불고불 구부러진 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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地圖さえない それもまた人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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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치즈사에나이 소레모 마타 진세-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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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도조차 없는 그것도 또한 인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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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あ川の流れのように ゆるやか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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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- 카와노 나가레노요-니 유루야카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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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! 강물의 흐름처럼 완만하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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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くつも 時代は過ぎ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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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이쿠츠모 지다이와 스기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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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 시대는 흘러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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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あ川の流れのように とめどな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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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- 카와노 나가레노요-니 토메도나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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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! 강물의 흐름처럼 끝없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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空が黃昏に 染まるだ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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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소라가 타소가레니 소마루다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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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이 황혼에 물들 뿐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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生きることは 旅すること 終わりのない この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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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이키루 코토와 타비스루 코토 오와리노 나이 코노 미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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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아가는 건 여행하는 것, 끝없는 이 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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愛する人 そばに連れて 夢探しなが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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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이스루 히토 소바니 츠레테 유메 사가시나가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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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는 사람을 옆에 데리고 꿈을 찾으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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雨に降られて ぬかるんだ道で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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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메니 후라레테 누카룬다 미치데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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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에 젖어서 질퍽이는 길이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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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つかはまた 晴れる日が來るか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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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이츠카와 마타 하레루 히가 쿠루카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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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는 또 다시 맑은 날이 올테니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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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あ川の流れのように おだやか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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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- 카와노 나가레노요-니 오다야카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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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! 강물의 흐름처럼 평온하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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この身をまかせていた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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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코노 미오 마카세테 이타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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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몸을 맡기고 싶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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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あ川の流れのように 移りゆ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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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- 카와노 나가레노요-니 우츠리유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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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! 강물의 흐럼처럼 변해 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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季節 雪どけを待ちなが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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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키세츠 유키도케오 마치나가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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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절 눈이 녹는 날을 기다리며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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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あ川の流れのように おだやか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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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- 카와노 나가레노요-니 오다야카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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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! 강물의 흐름처럼 평온하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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この身をまかせていた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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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코노 미오 마카세테 이타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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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몸을 맡기고 싶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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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あ川の流れのように いつまで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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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- 카와노 나가레노요-니 이츠마데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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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! 강물의 흐름처럼 언제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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靑いせせらぎを 聞きなが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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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오이 세세라기오 키키나가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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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른 시냇물 소리를 들으며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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川の流れのよう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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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椿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