三度目の春 空に想い包まれ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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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은도메노 하루 소라니 오모이 츠츠메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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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번째의 봄 하늘에 마음이 둘러쌓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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聽こえてくる 歌が心を搖が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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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코에테쿠루 우타가 코코로오 유루가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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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려오는 노래가 마음을 떨리게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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移りゆく街 移りゆく人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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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츠리유쿠 마치 우츠리유쿠 히토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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옮겨가는 마을 옮겨가는 사람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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變わらない眞實を求め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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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와라나이 신지츠오 모토메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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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뀌지않는 진실을 찾아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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溢れ出る感情 淚のしら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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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후레다스 카은죠오 나미다노 시라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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흘러넘치는 감정 눈물의 곡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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遠い昔に見ていたような your feelin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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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오이 무카시니 미테이타 요오나 your feelin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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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 옛날에 보았던 것 같은 your feelin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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悲しい日びが增え續けてで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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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나시이 히비가 후에 츠즈케테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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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픈 날들이 계속 늘어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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思い出はいつでも優し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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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모이 데와 이츠데모 야사시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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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억은 언제나 부드러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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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 世界の果てにいて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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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 세카이노 하테니 이테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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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 세계의 끝에 있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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何を犧牲にして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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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니오 기세이니 시테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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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엇을 희생하더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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守るべきものがあるとし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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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모루베키모노가 아루토시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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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켜야 할 것이 있다고 한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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ただ一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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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다 히토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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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 하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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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ust wanna be farawa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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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ust wanna be farawa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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さあ手を繫い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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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아 테오 츠나이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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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 손을 잡고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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逢いたくて 切なくて 言葉では傳えきれ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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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타쿠테 세츠나쿠테 코토바데와 츠타에키레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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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나고 싶어서 괴로워서 말로는 전할 수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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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still search the glorious nigh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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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still search the glorious nigh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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さあ目を開い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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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아 메오 히라이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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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 눈을 뜨고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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何處までも行けたなら 分かりあえたのだろ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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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코마데모 이케타나라 와카리아에타노다로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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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디까지라도 갈 수 있었다면 서로 알 수 있었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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今はただ名も無き この道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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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마와 타다 나모나키 코노 미치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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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은 단지 이름도 없는 이 길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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君がくれた溫もりは 簡單に消せない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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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미가 쿠레타 누쿠모리와 카은타은니 케세나이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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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이 주었던 온기는 간단히 사라지지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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君につけた傷の深さも知らず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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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미니 츠케타 키즈노 후카사모 시라즈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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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에게 입힌 상처의 깊이도 모른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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立ちこめた影に 奪われた色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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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치코메타 카게니 우바와레타 이로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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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욱하게 낀 그림자에게 빼았긴 색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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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の日と違う素顔の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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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노 히토 치가우 스가오노 코코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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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날과는 틀린 있는 그대로의 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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果てもなく景色を眺め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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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테모나쿠 케시키오 나가메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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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없는 경치를 바라보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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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 微かな君の香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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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 카스카나 키미노 카오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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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 희미한 당신의 향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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花と一緖に散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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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토 잇쇼니 치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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꽃과 함께 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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愛しさばかりが募ってい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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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토시사 바카리가 츠노옷테이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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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만을 모아 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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知らぬ間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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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라누마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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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르른 사이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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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ust wanna be farawa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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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ust wanna be farawa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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誰もいない世界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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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레모 이나이 세카이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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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도 없는 세상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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はかなさに包まれて 雜踏に埋もれそうな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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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카나사니 츠쯔마레테 자앗토니니 우모레소오나 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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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무함에 둘러쌓여 잡담에 묻혀버릴 것 같을 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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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still search the glorious nigh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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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still search the glorious nigh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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手短な安らぎ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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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미지카나 야스라기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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짧은 안식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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何もかもがむしゃらに忘れていないの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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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니모카모 카무샤라니 와스레테이나이노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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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엇이든 전부 잃어리지 않았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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飮みこまれる 幾千の星の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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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미코마레루 이쿠센노 호시노 나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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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켜진 수천의 별 안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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溺れてゆく どこまでもこの胸を焦がすの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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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보레테유쿠 도코마데모 코노 무네오 코가스노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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빠져 가지 어디까지든지 이 마음을 애태우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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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ust wanna be farawa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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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ust wanna be farawa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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さあ手を繫い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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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아 테오 츠나이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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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 손을 잡고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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逢いたくて 切なくて 言葉では傳えきれ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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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타쿠테 세츠나쿠테 코토바데와 츠타에키레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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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나고 싶어서 괴로워서 말로는 전할 수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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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still search the glorious nigh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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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still search the glorious nigh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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さあ目を開い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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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아 메오 히라이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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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 눈을 뜨고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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何處までも行けたなら 分かりあえたのだろ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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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코마데모 이케타나라 와카리아에타노다로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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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디까지라도 갈 수 있었다면 서로 알 수 있었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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今はただ名も無き この道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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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마와 타다 나모나키 코노 미치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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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은 단지 이름도 없는 이 길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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君がくれた溫もりは 簡單に消せない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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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미가 쿠레타 누쿠모리와 카은타은니 케세나이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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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이 주었던 온기는 간단히 사라지지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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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ust wanna b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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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Wag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