화나고 맘이 너무 아프죠
| 그대를 잊어가는 동안
| 한발도 내딛지 못하죠
| 눈물에 두눈을 잃었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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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창가에 기대어 입김을 불어 보았죠
| 손가는대로 그려진 깊었던 우리 지난날
| 하지만 어디도 내모습은 없죠
| 그대가 지웠나봐요
| 창가엔 그대 눈물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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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화나고 맘이 너무 아프죠
| 그대를 잊어가는 동안
| 오늘은 어제를 지웠죠
| 내곁에 남겨둔 그리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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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창가에 기대어 입김을 불어 보았죠
| 손가는대로 그려진 깊었던 우리 지난날
| 하지만 어디도 내모습은 없죠
| 그대가 지웠나봐요
| 창가엔 그대 눈물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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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화나고 맘이 너무 아프죠
| 그대를 잊어가는 동안
| 오늘은 내일을 지워요
| 더이상 그대도 없겠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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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사랑을 그려봅니다
| | 백동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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