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처 알지 못했던 다른 날 느꼈던 건 멍청히 틀에 박힌 변해버린 시간 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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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정말 달라질까 정말 견딜 수 있을까 속 깊이 썩어버린 널 보며 웃을 수 있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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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ever gonna change hey nothing's gonna chang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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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네 안에 멈춘 네 안에 멈춘 네 영혼 숨 쉴 수 있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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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널 자극할게 이젠 널 자극할게 날아갈 수 있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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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씩 조여오는 지독한 불쾌함은 채울 수 없고 결코 존재조차 없는 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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뭘 위한 논리일까 누굴 위한 경쟁일까 또 다른 의지로 난 널 밟고 일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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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'll try to change hey I'm gonna chang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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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네 안에 멈춘 네 안에 멈춘 네 영혼 숨 쉴 수 있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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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널 자극할게 이젠 널 자극할게 날아갈 수 있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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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pin my eg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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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Pia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