あの蒼ざめた海の彼方で 今まさに誰かが傷んでい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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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창백한 바다 저편에 지금 막 누군가가 부서지고 있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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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노 아오자메타 우미노 카나타데 이마 마사니 다레카가 이탄데이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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まだ飛べない雛たちみたいに 僕はこの非力を嘆いてい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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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 날 수 없는 어린 새들처럼 난 이 무력함을 한탄하고 있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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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마타 토베나이 히나타치미타이니 보쿠와 코노 히리키오 나게이테이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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急げ悲しみ 翼に變わ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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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둘러 슬픔을 날개로 바꾸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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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이소게 카나시미 츠바사니카와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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急げ傷跡 羅針盤にな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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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둘러 흉터를 나침반으로 바꾸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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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이소게 키즈아토 라신반니 나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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まだ飛べない雛たちみたいに 僕はこの非力を嘆いてい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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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 날 수 없는 어린 새들처럼 난 이 무력함을 한탄하고 있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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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마타 토베나이 히나타치미타이니 보쿠와 코노 히리키오 나게이테이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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夢が迎えに來てくれるまで 震えて待ってるだけだった昨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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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이 맞으러 올 때까지 떨면서 기다리기만 했던 어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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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유메가 무카에니 키테쿠레루마데 후루에테맛테루 다케닷타 키노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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明日 僕は龍の足元へ崖を登り 呼ぶよ「さあ、行こうぜ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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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, 나는 용의 발밑에서 절벽을 올라 외칠 거야.「자, 가자.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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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시타 보쿠와 류우노 아시모토에 가케오 노보리 요부요 사아 이코오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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銀の龍の背に乘って 屆けに行こう 命の砂漠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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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룡의 등에 올라 전하러 가자, 생명의 사막으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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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긴노류우노 세니 놋테 토도케니이코오 이노치노 사바쿠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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銀の龍の背に乘って 運んで行こう 雨雲の渦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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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룡의 등에 올라 옮기러 가자, 비구름의 소용돌이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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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긴노류우노 세니 놋테 하콘데이코오 아마구모노 우즈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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失うものさえ失ってなお 人はまだ誰かの指にすが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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잃어버리는 것조차 잃어버리기에 더욱 더 사람은 아직 누군가의 손가락에 의지하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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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우시나우모노사에 우시낫테나오 히토와 마다 다레카노 유비니 스가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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柔らかな皮膚しかない理由は 人が人の傷みを聽くため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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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드러운 피부 밖에 없는 이유는 사람이 사람의 아픔을 듣기 위해서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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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야와라카나 히후시카나이 리유우와 히토가 히토노 이타미오 키쿠타메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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急げ悲しみ 翼に變わ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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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둘러 슬픔을 날개로 바꾸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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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이소게 카나시미 츠바사니카와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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急げ傷跡 羅針盤にな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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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둘러 흉터를 나침반으로 바꾸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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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이소게 키즈아토 라신반니 나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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まだ飛べない雛たちみたいに 僕はこの非力を嘆いてい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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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 날 수 없는 어린 새들처럼 난 이 무력함을 한탄하고 있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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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마타 토베나이 히나타치미타이니 보쿠와 코노 히리키오 나게이테이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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わたボコリみたいな翼でも 木の芽みたいな賴りない爪で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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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지 같은 날개라도, 나무의 새싹 같은 의지할 데 없는 손톱이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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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와타보코리 미타이나 츠바사데모 키노메미타이나 타요리나이 츠메데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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明日 僕は龍の足元へ崖を登り 呼ぶよ「さあ、行こうぜ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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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, 나는 용의 발밑에서 절벽을 올라 외칠 거야.「자, 가자.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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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시타 보쿠와 류우노 아시모토에 가케오 노보리 요부요 사아 이코오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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銀の龍の背に乘って 屆けに行こう 命の砂漠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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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룡의 등에 올라 전하러 가자, 생명의 사막으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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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긴노류우노 세니 놋테 토도케니이코오 이노치노 사바쿠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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銀の龍の背に乘って 運んで行こう 雨雲の渦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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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룡의 등에 올라 옮기러 가자, 비구름의 소용돌이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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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긴노류우노 세니 놋테 하콘데이코오 아마구모노 우즈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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銀の龍の背に乘って 運んで行こう 雨雲の渦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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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룡의 등에 올라 옮기러 가자, 비구름의 소용돌이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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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긴노류우노 세니 놋테 하콘데이코오 아마구모노 우즈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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銀の龍の背に乘っ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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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룡의 등에 올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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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긴노류우노 세니 놋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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銀の龍の背に乘っ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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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룡의 등에 올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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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긴노류우노 세니 놋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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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저 : 지음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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銀の龍の背に乘っ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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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나카지마 미유키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