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967년 Monte limar에서 태어난 애닉 뚜마조는 노점상인인 부모 밑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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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어 났읍니다. 음악의 대한 열정을 갖고 있던 부모님은 일곱살 때 딸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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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아노를 선물했고 그때부터 애닉은 음악의 길로 접어 들었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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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두살때 Conservatoire 음악학교에 입학한 그녀는 피아노의 여러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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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술적인면을 배웠답니다.미-레-미 -레를 반복하면서 그녀는 La Lettr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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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 Elise를 익혔고 그녀의 부모는 그녀가 연주하는 베토벤의 소나타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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쇼팽의 왈츠를 들으며 음악인으로 성공할수 있도록 최선의 배려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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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끼지 않았다. 그후 고등학교때 비틀즈를 알게 되었고 ( 저보다는 많이 늦네영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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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들을 숭배하여 기타를 가지고 있던 친구들과 수요일마다 수업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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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여 그들의 노래를 즐겨 불렀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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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닉은 그모임에서 스타가 되었는데 직접작곡한 노래를 아름다운 목소리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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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러줄때는 친구들이 모두 황홀경에 빠지곤 하였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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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들의 권유와 자신의 내면에 깔려있던 음악에의 열의는 바로 분출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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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셀 또르 ( Michele Torr )를 따르는 마담 비요( Viaud )찾아 갔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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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마담 크리스틴의 집에서 놀라운 두 선생님을 만나게 됬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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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들은 다름아닌 삐에르 조베와 블라디미르 코스마엤는데,이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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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라디미르는 유럽지역에서 히트메이커로 손 꼽히는 인물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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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는 물론 유럽에서 큰 잉끼를 누린 영화 라붐의 음악담당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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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제곡을 부를 가쉬를 찾아낸 그의 안목은 리차드 샌더슨과 쿡 다북스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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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날날에 스타루 만들었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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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같은 후원자들 덕에 애닉은 코스마의 제안으로 1984년유러비젼에 프랑스 대표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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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가하여Autant D'Amoureux Que D'Etoiles ( 별만큼 사랑스러운 )이란노래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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뜨거운 갈채를 받었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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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ur L'amou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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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Annick Thoumazeau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