絶體絶命(ぜったいぜつめい) こういう 時(とき)に 使(つか)うの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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젯따이제츠메이 고-이우 도끼니 츠카우노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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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체절명, 이럴때 쓰는거구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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四苦八苦(しくはっく)しながら 返事(へんじ)を 待(ま)ってい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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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쿠핫쿠 시나카라 헨지오 맛떼이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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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갖 고생을 겪으면서 대답을 기다리고 있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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ずっと 前(まえ)から 練(ね)ってた告白(こくはく) シナリオ 通(とお)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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즛또 마에까라 네떼따고쿠하쿠 시나리오 토오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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줄곧 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던 고백 시나리오 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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心(こころ)を 決めるけど 頭(あたま)の 中(なか)は パニッ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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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꼬로오 츠메루케도 아따마노 나까와 파니-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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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마음을 먹지만 머리 속은 패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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突然友達(どつぜんともだち)に 誘(さそ)われてきたら アイツがい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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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츠젠또모다찌니 사소와레떼키타라 아이츠가 이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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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자기 친구에게 이끌려오면 그 녀석이 있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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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つもの 敎室(きょうしつ) 二人(ふたり)の メリ-ゴ-ランドに 早變(はやが)わ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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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츠모노 쿄우시츠 후따리노 메리고란도니 하야가와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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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의 교실 두사람만의 회전목마로 변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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起承轉結(きしょてんけつ)あるなら これが 始(はじ)まり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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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쇼덴케츠 아루나라 코레가 하지마리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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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승전결이 있다면 이것이 처음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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波亂万丈(はらんばんちゃう) 私(わたし)に なぜか似合(にあ)う コト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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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란바쟈우 와따시니 나제가니아우 코토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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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란만장 나에게 왠지 어울리는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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差(さ)しぐんだ 陽(ひ)に 透(す)けた アイツの 茶色(ちゃいろ)い 髮(かみ)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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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시군다 히니 스케따 아이츠노 쟈이로이 카미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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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쳐오는 석양에 반사한 그녀석의 갈색머리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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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んな 私(わたし)を 冷(つめ)たく せかしてるみたい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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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나 와따시오 츠메따쿠 세카시떼루미따이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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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나를 냉정하게 하는것 같아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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今(いま)まで 生意氣(なまいき)ばかり 言(い)ってたけれど 今日(きょう)だけ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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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마마데 나마이키바까리 잇떼따케레도 쿄우다케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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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까지 건방지게만 말하고 있었지만 오늘만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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ホントに 素直(すなお)になるよ だから BOY 振(ふ)り向(む)い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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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또니 스나오니 나루요 다까라 Boy 후리무이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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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로 솔직하게 될거야 그러니깐 BOY 돌아봐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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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ut! いつもより 目(め)の 前(まえ)の カオが 照(て)れて 見(み)えたの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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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ut! 이츠모요리 메노 마에노 카오가 테레떼 미에타노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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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ut! 여느때보다 눈앞의 얼굴이 부끄러워 보였던건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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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いつのつれないそぶり 見(み)つけちゃって すべてこわれ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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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츠노 츠레나이소부리 미츠케쟛떼 스베떼코와레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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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녀석의 냉정한 기색 발견해 버려서 전부 틀어졌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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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敎室(きょうしつ)のざわめきをかき消(け)し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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쿄우시츠노자와메키오카키케시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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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실의 웅성거림을 싹 지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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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の 出來事(できごと) 戀(こい)をして すれちがう パニックはつづ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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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노 데키코또 코이오 시떼 스레짜카우 파닉쿠와 츠즈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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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우발적사건 사랑하고 엇갈리는 패닉은 계속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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思(おも)わせぶりな セリフ 信(しん)じた 私(わたし) まるで ピエ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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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모와제부리나 세리후 신지따 와따시 마루데 피에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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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미있는 듯 이상하게 말하는 대사 믿었던 나 마치 삐에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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人生最大(じんせいさいだい)の 勇氣(ゆうき)だったの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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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세이사이다이노 유우키닷따노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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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생최대의 용기를 냈는데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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後悔百回(こうかいひゃっかい)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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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우카이햣카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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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회백회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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とりこし苦勞(ぐろう) あいつの 氣持(きも)ち 一(ひと)つ つかめ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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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리코시구로우 아이츠노 키모찌 히토츠 츠카메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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쓸데없는 걱정 그 녀석의 마음 하나 잡지못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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情(なさ)けないけど 今回(こんかい)だけは 負(ま)けを 認(みと)める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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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사케나이케도 콘카이다케와 마케오 미또메루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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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심하지만 이번만은 패배를 인정할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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私(わたし)の 氣持(きも)ちも 知(し)らずに アイツは 知(し)らんぷ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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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따시노 키모찌모 시라즈니 아이츠와 시란부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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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기분도 모르고 그 녀석은 알면서도 모르는 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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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いつの 氣持(きも)ちを 信(しん)じた 私(わたし)は 知(し)らぬが ホトケ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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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츠노 키모찌오 신지따 와따시와 시라누가 호토케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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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녀석의 마음을 믿었던 난 차라리 모르는게 나았을지 몰라 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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突然友達(どつぜんともだち)に 誘(さそ)われてきたら アイツがい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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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츠젠토모다찌니 사소와레떼키따라 아이츠가 이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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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자기 친구에게 이끌려오면 녀석이 있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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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つもの 敎室(きょうしつ) 二人(ふたり)の メリ-ゴ-ランドに 早變(はやが)わ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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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츠모노 쿄시츠 후따리노 메리고란도니 하야가와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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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의 교실 두사람만의 회전목마로 변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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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ANIC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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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Still Small Voice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