난 오늘같은 하루를 만나지 못할꺼라고 생각했지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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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이제 달라졌어요~ 어우워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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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관심없던 전화벨 소리도 귀찮지않아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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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일꺼란 그 생각에 미소 지어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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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안해 하지도 않을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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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끄러워 하지도 않을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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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가진 자근 목소리로만 그대에게 속삭이면서 살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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떨리는 맘을 전하~ 고 시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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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왼쪽 귀까에 다코 시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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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여린 목소리를 위한 핑곌 차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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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쏙 기픈 바믈 서성 이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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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이세이 세이클럽~ ㅋㅋ ㅅ ㅔㅇ ㅣ~!!세세이세세이~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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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거보능 인간 븅~ ㅋㅋ 멜엉 /('0')/ 밥오! ㅋㅋ 뭘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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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월 이야기(완벽함,깔끔 단정^0^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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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짱나라!!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