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 팔에 기댄 너에 한숨을 보는게
| 언제부터일까...네게 익숙해진 것이
| 새들이 너를 사랑하기에
| 주고 싶은게 너무나도 많지만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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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젠 필요 없나바
| 아무 소용 없나바~
| 니가 어떡하든지 변함없이 그렇게
| 사랑할 수 있다 믿었어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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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떠나가는 널 이젠 붙잡을 수도 없단걸 알아
| 사랑으론 사랑을 살수 없는 이유가
| 짐이 되어 이제는 나..널 보낼께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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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간주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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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새들이 내가 어리석어서
| 너에 두 눈이 다른 곳에 있는거
| 볼 수 없게 된나바
| 영원한건 없나바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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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니가 어떡하든지 변함없이 그렇게
| 사랑할수 있다 믿었어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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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떠나버린 널~ 이젠 미워할 수도 없단걸 알아
| 사랑으론 사랑을~ 살수 없는 이유가
| 짐이되어~ 이제는 나 ..널 보낼께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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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조금씩 나 널 지울께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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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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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Sadly
| | 최성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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