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원상욱 - 그림자 (Duet With 수앤)]..결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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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미운 꿈이야 정말 보고 싶지않은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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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도 몰래 눈을 감아~오오 노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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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문넘어 있는듯 불어논 입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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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어논 그말 사랑한다고 느껴지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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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움에 내 상처가 다시 꿈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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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혀 지길 서러워 소망하죠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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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물다 갈시간 다오듯 다 이제는 이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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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어라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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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림자까지도 아파도 이젠 잊는거죠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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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꿈속에서라도 정말 보고 싶은 마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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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도 몰래 눈을 감아요~오오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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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창문넘어에 서서 불어논 입김에 적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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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말 사랑한다고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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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라보는데 그리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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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상처가 다시 꿈으로 잊혀지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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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러워 소망하죠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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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물다 갈시간 다모두다 어떡게 어떡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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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어요~~못난사람아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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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림자까지도 아파도 정말 사랑하죠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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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발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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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심장이 다타가고 그림자라도 널 찾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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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도 찾는데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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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디서 울어야 할지도 몰라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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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보고 싶은데 믿고 싶지 않은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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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에서 살고 있는데~~이제~~노노 노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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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물다간 시간다 모두다 어떡게 어떡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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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어요~~못난 사람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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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림자까지도 아파도 정말 사랑하죠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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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발....그림자까지도 이젠 이젠 잊는거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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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...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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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림자 (Duet With 수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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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원상욱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