褪めた三日月が零したにがつい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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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오자메타 미카즈키가 코보시타 시즈쿠니 키가츠이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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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창백해진 초승달이 흘린 물방울에 정신이 들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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一人で見上げた夜空 あの日のかぜの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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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토리데 미아게타 요조라 아노히노 카제노니노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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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혼자서 올려다본 밤하늘 그날의 바람냄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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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たい いたい ただ分けもなく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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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타이 아이타이 타다 와케모나쿠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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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보고싶다 보고싶다 그냥 이유없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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えないとは分かってても 忘れるなんてでき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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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에나이토와 와캇테테모 와스레루난테 데키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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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만날수 없다는걸 알고 있지만 잊을 수가 없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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ちてかける思いは今夜も光放っ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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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치테카케루 오모이와 콘야모 히카리 하낫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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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만월이 되어 걸린 마음은 오늘밤도 빛을 발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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傷つくほどにくあなたへと向か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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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즈츠쿠호도니 츠요쿠 아나타에토 무카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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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상처입을 정도로 강하게 당신을 향한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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二度とあの日にれないけれど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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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도토 아노히니 모도레나이케레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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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두번다시 그날로 돌아갈 수 없지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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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たい いたい でもあなたのため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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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타이 아이타이 데모 아나타노 타메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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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보고싶다 보고싶다 하지만 당신을 위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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わないと決めてもなお苦しく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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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에나이토 키메테모 나오 쿠루시쿠테 아후레다스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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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만나지 않겠다고 맘먹어도 오히려 괴로움이 넘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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ちてかける思いは今夜も眩しい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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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월이 되어 걸린 마음은 오늘밤도 눈부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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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미치테 카케루 오모이와 콘야모 마부시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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心のを照らす三日月のよう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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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코로노 오쿠오 테라스 미까즈키노 요오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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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마음 속 깊은 곳을 비추는 초승달처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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夜明けがても消えたりはし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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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아케가 키테모 키에타리와 시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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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새벽이 와도 사라지거나하지 않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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手はかないけれ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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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와 토도카나이케레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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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손은 닿지 않지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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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た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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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윤손하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