Words On The 90'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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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Intro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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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아직 기억해 The Golden er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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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0년대 Nas, Big L, Gang Starr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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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u-Tang Clan을 비롯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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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 Tribe Called Ques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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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금의 언어로 기록된 명반들이 이룩해놓은 발자취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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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Cuts by DJ Silent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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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Verse-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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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을 거슬러 볼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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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Biggie의 테잎을 듣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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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접스런 놈과는 어울리지도 않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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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가 죽고 I'll be missing you를 따라 부르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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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시작을 알린 내 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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잽을 끊어쳐 마치 링위의 알리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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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좋게 구했던 Big L은 단지 만 이천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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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카롭고 tight한 rhyme은 날 이처럼 바꿔놨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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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 예정된 Apocalyps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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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러 누군가 내게 최고의 그룹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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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 팀이냐고 물어올때 내겐 이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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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답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 No doubt y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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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Wu-Tang Clan Ain't Nuthing Ta F' Wit!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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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힙합에 다이나믹 듀오가 있다면 떠올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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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로 Rakim & Prim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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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타는 마이크와 스킬이 생각나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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틀림없는 Street hot number 'When I B on the mic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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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Cuts by DJ Silent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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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Verse-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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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4년 Nas의 Illmatic 앨범 5번트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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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alftime이 내 영혼을 가로챈걸 알았을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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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 난 Street rhyming에 깊이 빠져있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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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하자면 난 젊고,거리를 대표하는 시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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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ou know my styl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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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준비된 하지만 갑자기 등장한 Sta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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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의 모든걸 어깨너머로 배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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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식을 깨워 또 활자들로 백지를 까맣게 태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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맹세해 내 손에 펜을 놓거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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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코 이곳을 떠났던적이 없건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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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.Y state of mind을 들을때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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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김없이 그는 날 Queens로 데리고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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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ady to die 그리고 Born agai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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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리에 소문을 만들어 기회를 잡지 He got one more chanc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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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면술을 걸어 이름을 말해 Big popp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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존경을 모르는 어린놈들은 Still blah bla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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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Cuts by DJ Silent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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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Verse 3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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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 난 조금 고지식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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힙합 클럽, 부비부비 & Clap snare속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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곧 질식해 버릴것같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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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행에 뒤떨어진 20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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힙합은 죽었다며 이제 더이상 듣기싫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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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에게나 쉽게 존경을 표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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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 거리낌없이 형제를 논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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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력도 없이 명성을 원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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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자들중 절반이상은 너무나 쉽게 이곳을 떠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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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아직도 많이 혼란스러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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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많은 Hiphop kidz 그들이 걱정돼 안스러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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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쉬운 방법으로 그저 관심을 원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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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ssue maker의 컨셉, 대중의 의식을 훔쳤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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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traight up me and ma sou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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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어버린 거리에 호흡을 불어넣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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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Flow와 Rhyme을 반드시 기억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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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7 RHYME-A- 다시 쓰는 황금기의 노래 I'm ou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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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ords On The 90'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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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RHYME-A- (feat. DJ Silent)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