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도 날 깨우는 자명종 소리
| 눈 뜨면 하루는 날씨만 재촉하듯 시작하고
| 항상 내곁에 있던 니 모습 사라진 한 구석에
| 머물던 내 눈엔 눈물 만이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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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왜 말하지 못하고 떠나 보냈을까
| 많은 시간은 헛되이 보냈을 뿐야
| 그대 난 정말 정말 정말 용기가 없어서
| 이별의 인사말도 못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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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re)함께 했던 시간들이 아직도
| 지금인것 같아
| 내 초라한 모습이 더 서글퍼오는데
| 너 돌아오길 바라는 이기적인 내 마음을
| 전할수 없을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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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소중한 사람
| | ★투니버스★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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