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나 둘 변해가는 세상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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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도 변치않는 니가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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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너를 위해 노래해 나나나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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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 둘 변해가는 세상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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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도 변치않는 니가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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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너를 위해 노래해 나나나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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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릴적 꼬맹이 시절부터 나는 동네 바닥을 누비고 다니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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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멍난 바지와 늘어난 면티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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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릴적 내모습을 대표하곤 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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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때 그친구들 모두 다 기억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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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고뭉치로 뭉쳐다니며 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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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을 망치고 도망을 치니 너는 딱 어쩔수없는 나의 멋진 프랜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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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막 생각나는 아주 오래된 기억을 가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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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네가게 아저씨 몰래 훔쳐먹었던 카라멜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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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라멜을 카메라라 부른 우린 덤앤더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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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저산너머 꿈을 키우던 너와 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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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쩔수가 없는 영원한 프랜즈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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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게 변한다 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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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omething never chang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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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게 바로 너 언제나 내곁에 또다른 내가있어 그이름 너 프랜즈 *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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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스크림 요 하나 들고 우린 거닐었지 좋지 않은 녀석들을 재법 거느렸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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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골목대장에서 캔디가 누가 덤빌까 뭘 쳐다보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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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네 코흘리개 비교도 안되게 스타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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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설픈 녀석들은 너 그렇게 우리 타일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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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린역시 달러 남다른 맵시 몹시 인기만점 동네 처자들은 우릴 모두 팔로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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걸들이 내지르는 환호성 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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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들은 한숨석인 탄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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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우리의 호환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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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학에 정석은 몰라도 연애완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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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진건 없어도 그때가 좋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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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사람들 말하지마 변한건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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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라진 이골목에 모습에 슬퍼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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웃는 이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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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게 변한다 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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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omething never chang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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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게 바로 너 언제나 내곁에 또다른 내가있어 그이름 너 프랜즈 *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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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 둘 변해가는 세상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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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도 변치않는 니가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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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너를 위해 노래해 나나나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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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 둘 변해가는 세상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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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도 변치않는 니가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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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너를 위해 노래해 나나나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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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옆엔 조금은 때이른 새벽에도 전화해 편하게 부를수 잇는 이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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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는게 바뻐 몇년만에 만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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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도 변하지 않은 미소로 날 반겨주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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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친세상속에서 서로 많이 변했을꺼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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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나 너와 함께일때만큼은 그대로일꺼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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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린 친구 아이가 훨씬 나이가 먹더라도 변치말자 그약속 잊지말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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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따듯하게 비춰주는 햇살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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때로는 시원하게 내려주는 단비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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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상 곁에 있을때는 잘 모르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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멀리 떨어져 있으면서 소중함을 느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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넥타이를 맨 내모습이 약간 어색하지만 아직까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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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없던 예전모습이 눈에 선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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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봐 친구 언제든 삶에 지치고 힘들거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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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 기대 내가 너게 그랬던 것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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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게 변한다 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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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omething never chang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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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게 바로 너 언제나 내곁에 또다른 내가있어 그이름 너 프랜즈 *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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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 (Feat. 윤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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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모펫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