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a la la la la~~
| La la la la la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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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저 멀리 보이는 그대의 뒷모습에
| 벌써부터 마음이 떨려오네요
| 무슨 말이라도 해보고 싶은데
| 발걸음이 가까워질수록 용기가 없어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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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버스 기다리는 척 몰래 그대 훔쳐보다
| 마주친 눈빛에 어색한 내 표정
| oh 어떡하면 좋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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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좋아한다고 말해야 할까
| 그냥 돌아서 가버릴까
| Hello beautiful day 지금이야
| 그냥 사랑한다고 말해
| 먼저 다가가 말해야 할까
| 아니 조금 기다려볼까
| Hello beautiful day 지금이야
| 다시 기회는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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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어떤 스타일을 그대는 좋아할까
| 거울 앞에 앉아서 한참을 고민해
| 어제보다는 더 예뻐보일런지
| 이런 저런 상상해보다가 지각할 뻔했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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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어쩌면 그렇게도 무관심한 얼굴인지
| 하지만 그 모습조차도 나에게는
| 멋지게 보이는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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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좋아한다고 말해야 할까
| 그냥 돌아서 가버릴까
| Hello beautiful day 지금이야
| 그냥 사랑한다고 말해
| 먼저 다가가 말해야 할까
| 아니 조금 기다려볼까
| Hello beautiful day 지금이야
| 다시 기회는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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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좋아한다고 말해야 할까
| 그냥 돌아서 가버릴까
| Hello beautiful day 지금이야
| 그냥 사랑한다고 말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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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조금 더 다가와줘요
| 알고 싶은 게 많아요
| 그대의 목소리부터 작은 버릇까지
| 함께있고 싶어요
| 이런 내 마음 알 수 있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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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La la la la la~~
| La la la la la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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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Hello beautiful day
| | 윤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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