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이비사이비
| 사이비사이
| 너희들의 사기에
| 난 지쳐버렸어
| 우리는 믿었어
| 정말로 믿었어
| 하지만 넌
| 내 발등을 찍었어
| 넌 돈에 미쳐
| 눈 뒤집혔어
| 변했어
| 더럽게 변했어
| 난 바보였어
| 내가 미쳤어
| 우리 오랜 시간을
| 같이 걸어왔지
| 다시 되돌아갈 수
| 없다는 것도 알지
| 우리 피를 나누지는
| 않았지만
| 마치 친형제같이
| 지내왔지
| 하지만 나 한 순간
| 심한 배신감
| 나보다 내 주머니안에
| 머니 삥뜯기 위한
| 너의 수단에 놀란 나
| 돈보다도 난
| 아까운 건 원타임
| 함께 한 시간
| 우 너무 쉽게 변하가네
| 절대로 변하지
| 않을 거라고
| 믿고 있던 사람까지도
| 우 너무 쉽게 변하가네
| 오랜 시간동안
| 널 믿었던 내가
| 바보같은 거
| 지난 건 후회만
| 떠난 날 잡지마
| 난 널 멀리서
| 바라보기로 했어
| 난 도저히 차마
| 눈감아봐주려 해도
| 위선자인 너를 감싸줄
| 사람은 하나 둘 떠나
| 니 주위를 앞에 놓여진
| 크나 큰 너의 명예는
| 이젠 소용 없네
| 떠나가네
| 네게 해준 보답은
| 꼭 갚아드리리네
| 힘없이 무너지는
| 널 보고
| 또 한번 떠나가네
| 바람이 머리를 넘겨
| 세월이 어느 덧
| 니 멀리 널 태워
| 척도 너의 티를 벗어
| 모르고 자랐네
| 사람은 변하네
| 너무도 빠르게
| 한 아이 순수를
| 깨닫게 된 사이
| 이미 찰나의
| 뭐에 얽매여
| 폐인 돈을 쫓아
| 물질에 묶인
| 사회가 가르치기에
| 그 속에 갇힌
| 다시 벗어날 수 없는
| 삶에 지친
| 변해버린 이상 미쳐서
| 변해가는 사람 이 세상
| 우 너무 쉽게 변해가네
| 절대로 변하지
| 않을 거라고
| 믿고 있던 사람까지도
| 우 너무 쉽게 변해가네
| 오랜 시간동안
| 널 믿었던
| 내가 바보같은 거
| 결국에도 돈 그 놈에
| 똥같은 돈때문에
| 두 눈에 쌍심지를
| 켜도 되는 너는
| 똑같은 애원해
| 너무 뻔해
| 오히려 이용만 했다는게
| 너무나 한심해
| 첨엔 너만 메인
| 이제와서 안면 바꾸네
| 김팍세 돈독에 처박힌
| 그 독한 냄새가
| 너무나도 더해
| 뭐를 위한 배신
| 결국 돈을 위한 배신
| 나이만 처먹으면
| 그런 거야
| ?같은 내 측근에
| 그런 놈 있으면 꺼져
| 너네 개그맨들
| 얼굴 고쳐가지고
| 어떻게 먹고 사네
| 갑자기 얼굴
| 싹 바뀌는데
| 띵해 띵해 띵해
| 하 D O C 삥 띵
| 그돈 가지고
| 우유나 사셔
| 니 애기 나이가
| 부끄럽지도 않을
| 쪽팔리지도 않을
| 아! 맞다 철면피들
| Yo 이제와서
| 너를 원망한들
| 무슨 소용 있겠는가
| 세상이 변해감에 따라
| 사람도 또한 변해가
| 나 역시 옛날
| 내가 아닌 듯이
| 니 탓이요 내 탓이요
| 할 것없이
| 모두 변해가는 세상
| 다시 yo 다시 yo
| 생각할 것이 yo
| 이런 배신
| 두번 다신 겪지 않고
| 한번 다시
| 나는 대쉬 yo
| 우 너무 쉽게 변해가네
| 절대로 변하지
| 않을 거라고
| 믿고 있던 사람까지도
| 우 너무 쉽게 변해가네
| 오랜 시간동안
| 널 믿었던 내가
| 바보같은 거
| 우 너무 쉽게 변해가네
| 절대로 변하지
| 않을 거라고
| 믿고 있던 사람까지도
| 우 너무 쉽게 변해가네
| 오랜 시간동안
| 널 믿었던 내가
| 바보같은 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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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변해가네(Remake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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