혼자라고 생각했어 눈물이 날 것 같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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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들 뭐가 신 난 걸까 외톨이 같아 또 울고 싶어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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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끔 나도 쉬고 싶어 복잡하게 살기 싫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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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늘 내게 기대하니 얼마나 누굴 만족시켜야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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궁금했어 제 멋대로인 나 안아주는 사람은 있는 걸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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싫은 척 하며 밀어내도 몇 번을 다시 안아주는 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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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못된 고집 결국 져주는 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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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로 너였어 햇살처럼 다친 나에 맘 가득 채워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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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사람 난 찾았어 나만의 사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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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 종일 웃다가도 가끔 너무 우울해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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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도 날 잘 모르는데 널 어떻게 지켜 난 부담스러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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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찾는 네 문자도 대답하기 귀찮아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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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술 부려 미안한데 쉬고 싶었어 너무 지쳤나 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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궁금했어 남자답지 못한 나와 함께 할 사람 있는 걸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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싫은 척하며 밀어내도 몇 번을 다시 안아주는 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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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못된 고집 결국 져주는 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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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로 너였어 햇살처럼 다친 나에 맘 가득 채워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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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사람 난 찾았어 나만의 사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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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냐고 묻지 않아도 날 언제나 내 편이 돼 주는 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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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나를 웃게 해주는 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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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로 너였어 햇살처럼 다친 나에 맘 가득 채워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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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사람 난 찾았어 나만의 사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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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ノ숙ノ해ノ지ノ기..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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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로 너였어 (With 알렉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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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장나라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