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승희..The En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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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너의 눈을 처음 바라보던 순간
| 그 따스한 눈길 내게 머물렀지
| 오랫동안 많은 상처안고 살아왔던
| 내 마음을 환한 미소로 안아주던 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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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지금 내모습 니가 없는 이 빈공간에
| 초라한 나혼자서는 살아갈 자신이 없어
| 함께 할 시간 영원할꺼라 믿었는데
| 힘없이 차가워진 눈물만 다시 흐르고 있어
| 여기..우워..
| .
| .
| 우리를 불렀어 차가운 눈빛이
| 아마도 많이 힘들었었꺼야
| 사랑하는 사람을 더이상 괴롭피긴 싫어서
| 눈물로 널 보냈지만,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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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지금 내모습 니가 없는 이 빈공간에
| 초라한 나혼자서는 살아갈 자신이 없어
| 함께 할 시간 영원할꺼라 믿었는데
| 힘없이 차가워진 눈물만 다시 흐르고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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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너의 눈빛이 날 감싸주던 그 순간
| 새로운 세상을 볼수 있었지
| 널 잊을순 없어 내곁에 없지만
| 아직도 너를 느낄 수 있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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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지금 내모습 니가 없는 이 빈공간에
| 초라한 나혼자서는 살아갈 자신이 없어
| 함께 할 시간 영원할꺼라 믿었는데
| 힘없이 차가워진 눈물만 다시 흐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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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지금 내모습 니가 없는 이 빈공간에
| 초라한 나혼자서는 살아갈 자신이 없어
| 함께 할 시간 영원할꺼라 믿었는데
| 힘없이 차가워진 눈물만 다시 흐르고 있어
| 여기...우우우우 우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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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『 스쳐간 사랑이라고...。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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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The End
| | 이승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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