뭔지 모르게 좀 텁텁한 하루 습관처럼 또 집을 나섰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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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ut I don’t know you 비친 내 모습이But I don’t know you 왠지 처량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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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보든 다 똑같은 풍경오늘이라고 뭐 달라지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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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ut I don’t know you 처진 내 모습무엇을 위해 사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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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보다 괜찮은 오늘도 오늘보다 찬란한 내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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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랑은 상관 없어 뻔한 하루가 또 멋대로 흘러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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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처럼 밋밋한 오늘이 오늘처럼 싱거운 내일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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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기다리고 있어 내일도 오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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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만나 사는 얘기한숨만 푹 내 쉬는 친구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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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ut I don’t know you 뭐가 대수인지매일이 똑같은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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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보다 괜찮은 오늘도 오늘보다 찬란한 내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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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랑은 상관 없어 뻔한 하루가 또 멋대로 흘러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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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처럼 밋밋한 오늘이 오늘처럼 싱거운 내일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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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기다리고 있어 내일도 오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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뭔지 모르게 좀 텁텁한 하루 습관처럼 또 집을 나섰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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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ut I don’t know you 비친 내 모습이But I don’t know you 왠지 처량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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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보든 다 똑같은 풍경 오늘이라고 뭐 달라지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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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ut I don’t know you 처진 내 모습이But I don’t know you 왠지 처량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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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만나 사는 얘기 한숨만 푹 내 쉬는 친구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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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ut I don’t know you 뭐가 대수인지But I don’t know you 왠지 처량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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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보다 괜찮은 오늘도 오늘보다 찬란한 내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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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랑은 상관 없어 뻔한 하루가 또 멋대로 흘러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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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처럼 밋밋한 오늘이 오늘처럼 싱거운 내일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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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기다리고 있어 내일도 오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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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eopl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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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윤하(Younha/ユンナ)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