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없이 그리운 날에 사진 속 미소만 바라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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혹시 날 찾아 올까봐 매일 밤 기도를 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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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운 그 품에 안긴 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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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해 그 짧은 말이 그때는 왜 어색했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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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해 사랑해 그때는 말 못했던 그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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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나홀로 되내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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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야 우리 함께 놀자 엄마야 우리 함께 가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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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가 놀던 놀이터 추억이 머문 거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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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두 손 잡고 거닐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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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야 너무 보고 싶다 그 품에 나 안기고 싶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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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해 사랑해 그때는 말 못했던 그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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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나 홀로 되내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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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날 이 곳으로 데려다 놓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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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억이란 이름의 날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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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혼자뿐인 그 곳 한가운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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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두커니 서서 눈을 감아보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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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람이 부네요 그래 당신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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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곳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군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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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간 잊고 있었던 당신의 온도가 비로소 느껴지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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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움 잠시 가슴에 묻고 아픔도 저멀리 묻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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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댈 만나야 할 준비를 해야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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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땐 내 손 놓지 말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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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야 우리 함께 놀자 엄마야 우리 함께 가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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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가 놀던 놀이터 추억이 머문 거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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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두 손 잡고 거닐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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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야 너무 보고 싶다 그 품에 나 안기고 싶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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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해 사랑해 그때는 말 못했던 그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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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나홀로 되내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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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야 놀자 (Feat. 로이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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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다온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