Woo baby 내일 뭐해 쉰다고 난 일 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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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군 만나서 뭐해 집에서 좀 쉬는 게 어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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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그렇게 말을 안 들어 나를 또 화나게 만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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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내 옆에 없으면 걱정이 돼서 그래 yea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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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 그럼 나가서 일찍 돌아와야 해 (돌아와야 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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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불안해하지 않게 알아서 잘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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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깐만 그냥 집에 있음 안 돼 하루만 참아주면 안 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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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 baby 이런 내 맘을 왜 몰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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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니가 쉬는 날 왠지 모르게 불안해 짜증나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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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라리 니가 바빴음 좋겠어 난 bab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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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쉬면 난 왠지 모르게 버거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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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책상에 쌓인 일들이 잡히지가 않아 a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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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니가 쉬는 날 물가에 내놓은 아이처럼 너무 너무 신경 쓰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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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가 봐도 아름다운 너라서 처음 보는 사람이 말이라도 걸면 어쩌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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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이런 내 맘을) 넌 아는지 모르는지 (일부러 나를) 더 애태우는 거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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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주머니에 Cellphone처럼 가져 다니고 싶어 Everywhere I g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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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 그럼 나가서 일찍 돌아와야 해 (돌아와야 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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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딜 가든지 조신하게 행동해야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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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깐만 그냥 집에 있음 안 돼 하루만 참아주면 안 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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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 baby 이런 내 맘을 왜 몰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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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니가 쉬는 날 왠지 모르게 불안해 짜증나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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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라리 니가 바빴음 좋겠어 난 bab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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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쉬면 난 왠지 모르게 버거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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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책상에 쌓인 일들이 잡히지가 않아 a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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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자꾸 걱정돼서 아무것도 못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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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를 만나는지 어디서 뭘 하고 있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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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내가 조금 부담이 될 수도 있겠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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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시도 너와 떨어지기가 싫어 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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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니가 쉬는 날 왠지 모르게 불안해 짜증나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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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라리 니가 바빴음 좋겠어 난 bab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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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쉬면 난 왠지 모르게 버거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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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책상에 쌓인 일들이 잡히지가 않아 a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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㈕직도 남o†nㅓ＼、、＼、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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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쉬는 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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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비스트(Beast)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