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을
|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
| 만수산을 떠나간 그 내 님을
| 오늘 날 만날 수 있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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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*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
|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
|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
|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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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2.돌아 서면 무심타는 말이
| 그 무슨 뜻 인줄 알았으랴
| 제석산 붙는 불이 그 내 님의
| 무덤의 풀이라도 태웠으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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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*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
|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
|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
|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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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Rap
| 옛날 달빛 창가엔 비 찬바람 귀찮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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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세상모르고 살았노라
| | ALi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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