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라보다 눈물이 흐른다 집 앞 골목길에서 널 훔쳐만 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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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손에는 너를 위해 준비한 선물 작고 반짝이는 반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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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 아파 거리를 걷는다 멈추고 싶었지만 나는 멈출 수가 없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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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 옆에는 다른 사람 행복한 얼굴 예쁜 미소 멀리서도 별처럼 빛났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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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고 더 십년이 지나면 사랑했던 너를 잊을 수가 있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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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신이 없어 난 불행할 것만 같아 너는 웃고 있지만 내 눈엔 눈물이 흘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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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질 수 없어도 갖고 싶어 긴 시간을 되돌려 사랑했던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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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곁에 있을 때 행복했던 모습 한 번 더 보고 싶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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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한다 그 말이 그리워 소곤소곤 귓가를 간지럽히던 그리운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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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모두 부질 없는 말인거 알아 어떻게든 다시 한 번 날 받아주겠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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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고 더 십년이 지나면 사랑했던 너를 잊을 수가 있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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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신이 없어 난 불행할 것만 같아 너는 웃고 있지만 내 눈엔 눈물이 흘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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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질 수 없어도 갖고 싶어 긴 시간을 되돌려 사랑했던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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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곁에 있을 때 행복했던 모습 한 번 더 보고 싶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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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그립고 보고 싶고 죽어도 널 사랑해 불꽃처럼 너를 지켜 줄 거야 영원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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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변하지 않아 시간이 변할 뿐 사랑은 하나니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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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은 하나니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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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라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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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김정민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