거침없이 흐르던 내(내!) 나쁜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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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상 검은 거짓과 타협했지 비겁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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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아침 꿈꾸던 하얀 미래중에 가장 갖고 싶던 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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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로 너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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꼬마일 적부터 난 양보만을 배웠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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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협할 수 없었던 타고난 내 이기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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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난 yellow card를 내 눈 앞에 들이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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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마저 나보고 꺼지라했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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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기적이야 마음 속에 가득한 열망. 이미 열두번도 넘는 밤을 상상했었어 네게로 향한 끝없는 활주로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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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이 멈춰지기 전까지 나 달려가겠어 네 모든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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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침없이 흐르던 내(내!) 나쁜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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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상 검은 거짓과 타협했지 비겁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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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아침 자라던 못된 마음 속에 가장 갖고 싶던 건, 너였어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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꼬마일 적부터 난 양보만을 배웠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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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협할 수 없었던 타고난 내 이기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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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난 yellow card를 내 눈 앞에 들이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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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마저 나보고 꺼지라했지만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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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기적이야 마음 속에 가득한 열망. 이미 열두번도 넘는 밤을 상상했었어 네게로 향한 끝없는 활주로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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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이 멈춰지기 전까지 나 달려가겠어 네 모든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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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기적이야 마음 속에 가득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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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망 이미 열두번도 넘게 나를 움직였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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녹슬어있던 가슴을 지배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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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7℃의 네 따스함을 꼭 갖고 말거야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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깜깜한 밤거리를 걷다가 별처럼 지켜주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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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 창문을 바라본 날 약속한거야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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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없는 활주로를 숨이 멈춰지기 전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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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달려가겠어 날 막지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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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B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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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스위밍 피쉬(Swimmin` Fish)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