왜....왜....왜....내게왔는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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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필 날,,, 날 ...날.... 찾아온 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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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슬픈 눈에 가득고인 너의 사랑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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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얼마나 또 아프게 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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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... 넌.... 넌.... 내게 기대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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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넌....넌....넌 ....그녀를 찾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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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어깨위로 젖어오는 너의 눈물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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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가슴으로 흘러 내려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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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잊기위해 나는 얼마나 헤메여야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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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어보기에도 늦어버린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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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사랑을 다시 숨기며 기다리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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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오늘처럼 내게 오기를 ~ 또 아파하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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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...날....날 ....떠나가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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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넌...넌...넌... 저문을 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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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지갑속에 머릿속에 채워져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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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녀의 미소에 비틀거리며 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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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놓쳐버린 밤도 이렇게 너의 곁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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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사랑얘길 듣고 있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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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내 너에게 나는 사랑이 될 수 없음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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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확인하고 무너지는 나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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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픔을 지나면 행복이 아니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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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이대로 널 또 기다릴 거야 언제까지~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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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 취한 밤에 나 찾아오는 널 알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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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픔속으로 널 데려왔으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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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잊기위해 나는 얼마나 헤메여야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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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어보기에도 늦어버린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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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사랑을 다시 숨기며 기다리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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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오늘처럼 내게 오기를 ~ 또 아파하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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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픔에 기대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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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t 윤미래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