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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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다 잊은 거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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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와의 사랑을 추억들을 잊었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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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잊지 않을게 아름다운 너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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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마지막 사랑을 너무 긴 한숨속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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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그리긴 싫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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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 떠난 널 힘들게 할 내사랑이 되진않게 할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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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보내며 괜찮다 한 내 말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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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다행이라며 모르니 너 힘이들까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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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 참으며 했던 말인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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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위해 항상 비워둔 내자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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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로 인걸 더 이상 널 볼수 없는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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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끝인걸 알아 이제는 good-by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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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절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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떠나는 너를 미워하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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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마지막 말에 웃어버리던 날 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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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그 눈 속에서 난 운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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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보내며 괜찮다 한 내 말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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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다행이라며 모르니 너 힘들까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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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 참으며 했던 말인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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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위해 항상 비워둔 내자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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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로 인걸 더 이상 널 볼수 없는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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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끝인걸 알아 이제는 good-by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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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념(諦念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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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차태현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