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딜 가도 이런 여잔 없을거야 세상에 이럴수가 했었지
|
우연히 날아온 괜찮은 그녀를 우리들은 그렇게 말했지
|
|
언제나 문제가 없던 친구가 한순간 적이 될줄은 몰랐어
|
차라리 그녀를 보지 못했다면 영원한 친구로 남아 있을꺼야
|
|
그런 말이 있어 오래된 친구는 닮은데가 여기저기 많다고 하-
|
너와 나는 비슷한게 너무 너무 많아 우리들의 스타일
|
좋아하는 칼라 하다못해 그 곳에서 폼을 잡는 것까지
|
마치 나의 TWIN형제처럼 말야
|
저 여자를 사귀고 싶어 라고 하면 언제나 ME TOO
|
하지만 이번만은 에이 틀렸어
|
|
한쪽을 위해 양보할 마음은 없는거니
|
난 아직 사랑을 못해봤잖아
|
단순히 차속에서 자리 비워준 것처럼 이번만 그렇게
|
|
너 주긴 아까워 어느새 금이 간 목소리로 친구는 말했지
|
우스운 일이야 몇년씩 된 우리 이렇게 될줄이야 한심해
|
|
그 후로 그녀와 함께 선 친구 그 모습 보면서 화가 났어
|
그 때의 내 마음 그 안에서 울린 소리를 넌 들었니 너를 향해서
|
|
둘의 사이 깨지라고 죽어라 기도할께
|
이건 나의 상상의 자유니까 너무 기분 나빠 하지마
|
어쩌다가 내가 이런 말도 안되는 상상을 상상을 해늡求째킴?br>OHI SORRY 그래도 난 너의 친구인데
|
잘되기를 빌어줘야 하잖아
|
|
이제 다른 사랑이 필요하다는 걸 알아
|
그런 너와 그녀를 위하는 기도가 될꺼야
|
|
잠시 미웠었지 하지만 이제는 니가 대견해 보이기도 해
|
나보다 나은 너 그녀의 사랑을 혼자 차지하게 된 너에게
|
|
말하고 싶은 건 한가지 뿐이야 나중에 내게 와 슬픈 눈 하며
|
이별로 다친 널 위로해 달라는 그런 일은 없기를
|
제발 부탁해
|
|
-----------------
|
Pang Pang (나보다 나은 너)
|
| 하모하모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