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나나 ~ 나나나 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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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언제쯤이라고 더는 난 말할 수 없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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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설 수 없다면, 물러날 수 없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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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버린 자존심 따윈 아무 상관이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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걸어갈 수 있다면 어디까지라 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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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.가는 걸음마다 나는 여기까지라고 생각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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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이 다 지나도 내가 후회하는 일은 없었으면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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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나나 ~ 나나나 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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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너와 마주친 이후로 난 감당할 수 없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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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많은 혼란들속을 떠다니고 있었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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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서있는 그 자리도 내가 가야할 곳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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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할 수 없다면 어디까지라 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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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나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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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에브리싱글데이(Every Single Day)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