˚ 。Zr젤llTearDrop★┼─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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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잘지내고 있죠
| 그대 나없이도
| 일년이란 시간 그대 충분했겠죠
| 나는 아직 그대 이름 눈물이 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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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얼마나 더 많은 시간 필요한건지
| 모질게 돌아서는그댈 보면
| 이제라도 알게 돼 다행이라며
| 씩씩하게 돌아선 나였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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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이처럼 소리내어 울어버린내모습 그대
| 답장조차할수도 없었겠죠
| 그대사진보며 아직 울고있는내모습도
| 나의 부족함에 그대 떠난거라면 마음변한
| 그대 감싸는 바보같은 내모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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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하얀겨울 따뜻했던 너의 웃음
| 지금내겐 지울수없는 상처됬지만
| 니 생각에 흐르는 나의 눈물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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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두빰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너인걸
| 언젠가 우리 서로의 좋은 추억만으로
| 기억할수 있겠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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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함께 했던 지난 겨울처럼 눈이 오네요
| 그댄 또 그렇게 어디선가 아이처럼 웃고 있죠
| 그래요 그렇게 혼자난 웃어요
| 아픈 기억 그리움은 모두 내가 할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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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˚ 。Łй곁에없는Łlづしユ已ı워…ミ＿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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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Still I Say
| | 규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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