Yeah 낯선 da YEIZON & NAV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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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동치는 내 맘속 작은 감동 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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굳은 약속 네게 비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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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디에 어디에 에 어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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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디에 어디에 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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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릴 적 바로 집 앞 동산에 올라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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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들과 봤던 하늘이 기억이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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옥구슬같이 맑디맑은 파란 색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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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름 사이로 비치는 따스한 햇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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싱그러운 풀밭 내음 그곳에 앉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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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나 여유로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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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선함이란 걸 느낀 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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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 난 그 바람에 꿈을 담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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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디론가 멀리멀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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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려 보낸 것 같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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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꽃 향기에 취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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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그시 눈을 감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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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참 지난 지금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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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여운이 남아 있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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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아 돌아 갈 수 없다는걸 잘 알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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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쉬운 맘 이루 말할 수 없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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꾹 참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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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디에 어디에 에 어디 어디 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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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디에 어디에 에 어디 어디 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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있을까 내가 바라는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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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라보고 싶은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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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디 어디 어디 에 에 어디 어디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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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very passing time is on my min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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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couldn't find but now remin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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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지켜준 희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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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ey 두려울 것 없던 시간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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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상 꿈꿔온 네 날갤 펴 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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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mile on your own tim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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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끔은 주위를 둘러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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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무지 아무도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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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혼자선 감당하기 힘든 한 순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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큰 폭풍이 친 다음에 고요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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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know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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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나쳐가는 수많은 사람들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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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명한 눈동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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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마다 그 속엔 무엇을 품고 있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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희망 혹은 절망일까 실망 뒤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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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상 속 자그만 소망일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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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개를 떨군 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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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을 보여주지 않는 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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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기 안에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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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걸 드러내는 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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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주 가끔씩 비쳐지는 내 모습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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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릿속 한가득 무엇인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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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하는 것 같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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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쳐 지나간 순간순간들의 조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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긁어 모으려 해도 점점 흩어져만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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맞춰 지지 않는 퍼즐 속에 갇힌 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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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착들만 늘어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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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 커버린 꼬마의 손가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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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마지막 조각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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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디에 어디에 에 어디 어디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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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디에 어디에 에 어디 어디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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있을까 내가 바라는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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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라보고 싶은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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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디 어디 어디에 에 어디 어디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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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very passing time is on my min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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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couldn't find but now remin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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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지켜준 희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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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ey 두려울 것 없던 시간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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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상 꿈꿔온 네 날갤 펴 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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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mile on your own tim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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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처 알아채지 못한 내 맘속 반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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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여다보지 않던 문 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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닫혀 있던 자그마한 상자 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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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득 담긴 축복 그 폭신한 감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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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디 어디 어디에 여기에 여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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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디 어디 어디에 여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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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동치는 내 맘속 작은 감동 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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굳은 약속 네게 비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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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디 어디 어디에 에 여기 여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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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very passing time is on my min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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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couldn't find but now remin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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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지켜준 희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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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ey 두려울 것 없던 시간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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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상 꿈꿔온 네 날갤 펴 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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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mile on your own tim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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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very passing time is on my min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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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couldn't find but now remin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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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지켜준 희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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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ey 두려울 것 없던 시간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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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상 꿈꿔온 네 날갤 펴 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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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mile on your own tim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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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디에 (Feat. Navi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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