엄마가 뭔데 해준게 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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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한테 왜 자꾸 왜이러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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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는 좋은선물에 옷도 입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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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이게 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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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리질러 멍하니 바라 보시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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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어머니 가슴을 쥐어짯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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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부모 내 어머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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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기도 많이 울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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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생각만 하고선 부모 따위 필요없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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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면서 필요할때만 찾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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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없어 몰라 하며 방문을 쿵 닫고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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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만이 내맘을 알꺼라 친구들만 찾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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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배를 입에 물던 사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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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아도 모른 척 넘겼을 내 아버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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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준게 없으니 건강하게만 자라달라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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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탁을 반항심으로 태웠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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못난 당신 자식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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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몸이 내 몸이 아닐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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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몸은 부모의 반쪽인걸 아프면 같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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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프단걸 그땐 몰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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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입술 내 눈 내 모습 everytin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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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분에게 나왔단걸 그땐 몰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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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 you 결국 놓지 않았었던 from yo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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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내 난 모르척했었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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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re member그대에 거친 손과 따스한 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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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 표현을 못했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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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겨우 용기네 말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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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o I love you절대로 잊지못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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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ll about yo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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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식 이기는 부모없다 일단 앉거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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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자식아 너 커서 널 닮은 아이 낳으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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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때 부모맘 알거다 커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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뭐되려 그러냐 이녀석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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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에/지 새끼 죽어라 등 떠미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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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모 따윈 없단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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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아도 모른척 넘어 가는게 몰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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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는척 말해 주는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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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모라 가슴속에 묻고가는게 자식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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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 눈엔 못나고 니 눈엔 안차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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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으나 싫으나 같이 사는게 그게 가족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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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씀 하시며 고개 숙인 당신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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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 수년이란 세월이 흐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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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제가 고개를 숙여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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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물아홉에 라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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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빠 라임이에게는 할아버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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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때를 잊은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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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앞에서 웃고 계신 부모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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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란 놈 키울때 아팠던 기억은 다 잊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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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녀 사진보며 웃고 계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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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 난정말 몰랐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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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땐 날위한거란걸 몰랐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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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o I love you 절대로 잊지못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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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ll about yo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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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 난정말 몰랐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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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땐 날위한거란걸 몰랐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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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o I love you 절대로 잊지못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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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ll about yo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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