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실과 이상의 거리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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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괴리감 뒤에 밀려오는 자괴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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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ook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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헝클어진 인생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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뚝 떨어진 나만의 노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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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독히도 아름다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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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릴 수 없는 멜로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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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aster J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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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벽 두시 반 머릿속 가득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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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들을 떨치려 손에든 진토닉 한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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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한참 가슴속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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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언가를 꺼내려 고민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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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%의 어떤 것 세상을 바꾸는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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늘 기대치에 못 미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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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이상과 따로 노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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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적절한 위치 도돌이 되는 Switch, ric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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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사냥하는 가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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꽉 찬 물 잔은 아쉽지가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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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이상은 여분의 물이 필요 하지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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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생 같잖아 꼭 나 같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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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% 만족하면 나아갈 수 없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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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 괜찮아 음악 같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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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끔 쉼표 한번 있는 것도 좋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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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 부족한 현실이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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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비관 하지 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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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닥이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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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ook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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헝클어진 인생위로 뚝 떨어진 나만의 노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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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친 청춘을 고친 채 파고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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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나인지 내가 너인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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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독히도 아름다워 버릴 수 없는 멜로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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놓고 싶지만 끊고 싶었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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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다시 난 널 부르고 부르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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루이 uh hu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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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이것 참 벌써 beat에 취했나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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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roove하게 리듬 타듯 고갤 끄덕끄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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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상 속 바다 속의 단어들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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펜슬로 낚아 낚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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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진 거라곤 끼 하나고 음악 하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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펑펑 밀어주는 빵빵한 사람 하나도 없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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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은 잘 버티고 있어 랩퍼로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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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실에선 서른세 살의 아저씨로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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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리번거리다 놓쳐 버린 기횔 따르지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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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의 취향을 충족시킬 참신함도 많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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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%의 어떤 것 때문에 뒤틀린 직업 때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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빛이 바랜 청춘 때문에 푸념도 하지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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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고 도는 beat들을 타고 노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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놀아도 멋들어진 랩 하나에 목숨 거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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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많은 밤 이 bounce가 수놓인 네 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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흔들리고 있다면 나를 따라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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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ook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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헝클어진 인생위로 뚝 떨어진 나만의 노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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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친 청춘을 고친 채 파고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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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나인지 내가 너인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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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독히도 아름다워 버릴 수 없는 멜로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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놓고 싶지만 끊고 싶었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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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다시 난 널 부르고 부르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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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ook3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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걸어가는 길 이끌려 가는 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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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양처럼 떠올라서 지지 않으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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걸어가는 길 이끌려 가는 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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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간 화려하게 꽃을 피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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걸어가는 길 이끌려 가는 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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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양처럼 떠올라서 지지 않으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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걸어가는 길 이끌려 가는 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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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간 화려하게 꽃을 피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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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ook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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헝클어진 인생위로 뚝 떨어진 나만의 노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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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친 청춘을 고친 채 파고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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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나인지 내가 너인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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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독히도 아름다워 버릴 수 없는 멜로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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놓고 싶지만 끊고 싶었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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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다시 난 널 부르고 부르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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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보다 난 알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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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더 빛나게 할.. 그런 어떤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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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%의 어떤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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