식어버린 너의 음성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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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떠나지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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땀에 쩔은 폰 또 깊게 조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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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마음 짖밟은 너 상처만남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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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은 울어 널 불러 뚝 끊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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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는 들리지가 않는 너란 사람 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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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 지긋지긋했나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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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곁에 두고 사랑할수 없나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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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목소리도 듣기 싫나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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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대로 꺼져달란 말이였나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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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이 이렇게 쉽게 변해 내 맘은 절대 안변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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편한대로해 난 괴로워 니 연락만을 기다려 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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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 뭘 잘못했는지 너 왜 떠나가는지 말해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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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은 모든게 장난이라고 좀 말해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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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식은 사랑 내가 되살려줄게 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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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닌 너의 사람 내가 다 이해할게 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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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닌 너의 사람과 너와의 그런 사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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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사랑 아냐 그건 사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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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 날 떠나지마 널 붙잡고 싶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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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이리 차가운건지 왜 네가 낮설게 보이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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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어붙은 너의 음성 땀에 젖은 전화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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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이렇게 아파오는지 왜 우리가 이렇게 된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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땀에 쩔은 폰 또 거친 숨죽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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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마음 짖밟은 너 상처만남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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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은 울어 널 불러 뚝 끊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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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는 숨을 쉬지않는 너의 사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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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도 깊이 세긴 상처에 꼭 박힌 너란 추억 때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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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 잊지 못하는 내 자신이 너무도 밉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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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쩔 수 없는 현실 그게 더 아파와 너를 믿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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못했던 나의 과거 그 날의 과오 나를 어찌하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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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와 함께한 시간 속에서 너를 사랑한 내 기억 속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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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와 같이한 이 추억속에서 어떻게 너를 지울 수가 있어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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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로선 정말 어이없어 (알겠어?) 슬픈 자유보다 나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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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란 감옥을 선물해줘 이렇게 평생 썩어가는 날 가둬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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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 하나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날 어떡하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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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이부신 너의 밝은 모습 거울속에 비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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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미친 모습이 보이니? 이 슬픔이 내 노래가 들리니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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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 하나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나 어찌하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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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둠속의 나를 구해 함께해줘 my hone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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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지친 어께를 감싸줘 날 안아줘 나에게로 돌아와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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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 날 떠나지마 널 붙잡아 보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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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이리 차가운건지 왜 네가 낮설게 보이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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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어가는 너의 음성 땀에 젖은 전화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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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이렇게 아파오는지 왜 우리가 이렇게 된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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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 이제 니가 다시 내게로 돌아왔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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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남자를 사랑해? 이젠 다 상관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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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 뜨겁지만 곧 괜찮아질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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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린 지르지마 니 입을 곱게 막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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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서워 떨지마 내가 함께할테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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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서워 하지마 숨 쉬기 힘들겠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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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갑게 식은 너를 편안히 눕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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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사랑을 나눠 우리 둘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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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와 함께인게 좋나봐 너는 대답이 없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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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도 몰라 걱정마 우리 둘만의 공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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혹시나 일이 잘못되도 너를 따라갈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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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속해 역시 좋은가봐 너는 말이 없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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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잠깐 사랑이라 믿었던 그 남잔 잊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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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와 영원할거야 이 밤의 끝을 잡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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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 주변 친구들은 찾아 헤매겠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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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생을 사랑할께 나 끝까지 너와 함께 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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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 날 떠나지마 널 붙잡아 두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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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이리 차가운건지 왜 네가 낮설게 보이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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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어버린 너의 음성 굳은 너의 얼굴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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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이렇게 아파오는지 왜 우리가 이렇게 된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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