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리 없이 널 찾아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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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이 부신 아침 햇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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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애 처럼 감긴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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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지개 피고 하품 했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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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 모습이 예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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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정 부리듯 때 써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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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도 밉지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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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 미소 하나면 괜찮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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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보 처럼 찍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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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표정의 사진이 좋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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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플때 마다 꺼내 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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웃기로 약속도 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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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짓말 처럼 그 사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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흐르는 굵은 눈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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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도 난 이렇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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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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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가 다르게 넌 말라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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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전과는 참 많이 달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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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부르는 니 목소리 마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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힘 없이 더 갈라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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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눈 뜨고 눈 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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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공간엔 항상 내가 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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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울고 웃는 자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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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곳엔 내가 널 보고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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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만지고 느끼고 싶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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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저 바라 볼수 밖에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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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 곁에 머물러도 절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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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나를 볼수가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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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on t say my nam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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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게 고백할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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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잊고 행복 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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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미소짓기로 약속할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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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난 니곁에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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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발 현실을 받아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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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지켜 줄수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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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운 남자의 맘을 받아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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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괜찮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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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행복 할수 있다면 그걸로 됐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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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사랑아 울지마 don t cr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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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없이도 항상 웃기로 약속 했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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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울때 눈물을 닦아 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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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원한 바람이 되줄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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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마른 니 가슴을 시원하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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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시는 소나기가 되줄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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붉게 물든 석양 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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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잠깐이었다고 생각해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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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 가슴에서 너를 괴롭히는 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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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지워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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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will not forget you in the sky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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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lease erase me and be happy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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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love you girl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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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ove And Soul (Feat. Jay.M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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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자미 소울 |
